‘미니 과일 타르트 만들기’는 어린이들의 바른 먹거리 섭취 및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괴산군 관내 3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커스터드 크림 만들기, 과일 자르기, 타르트 꾸미기 등 어린이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바른 먹거리 섭취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김도완 센터장(중원대 식품공학과 교수)은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실습을 통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성장기 어린이들이 균형적인 영양 섭취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괴산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jinli777@crs.by-works.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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