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은 자동화 설비와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 · 습도 · 햇볕량 · 이산화탄소 ·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서 제어 장치를 구동해 적절한 상태로 변화시키며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관리도 가능하다.

스마트팜은 농업의 생산 · 유통 · 소비 과정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 및 품질 향상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으며 스마트팜은 크게 노지형 스마트팜과 시설원예형 스마트팜, 축산형 스마트팜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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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형 스마트팜은 수평재배와 수직재배로 분류되며 대부분 양액재배기술을 사용한다. 또 복합환경제어기(cliamte control system)를 기반으로 해 다양한 데이터를 관측,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설 내부를 관리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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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현 회장은 전국 지역 내에 전원형 친환경 생태 건강 주거단지와 소득시설을 개발해 해외·국내 은퇴자, 기독실업인 , 귀농 ·귀촌자 및 청년층을 위한 주거, 문화, 복지, 일자리 등이 복합지원 되는 지역활력타운 ‘My New Life Village’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시설원예형 스마트팜, 아쿠아팜, 산양가공식품 등을 통해 소득기반형 스마트팜사업을 통해 지역 인구유입정책에 부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배윤현 회장     ©CRS NEWS

배윤현 회장은 신산업 기획 전문가로서 삼성코엑스몰 기획관리와 해외 부동산개발(developer)과 농식품 바이오 헬스 전문 기획.분석 투자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을 토대로 국내 모든 시군의 인구유입문제, 귀농귀촌문제 등 다양한 인구정책 개발사업의 문제점들을 보완한 미래 4차산업분야 가운데 핵심 부분인 '스마트팜 사업'을 제대로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스마트팜 큐브 전문기업인 ㈜드림팜은 스마트팜 큐브의 개발과 보급 및 생산 작물의 유통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자회사 ㈜드림피에프와 ㈜드림진을 두고 있다.

현재 유통 중인 주력 품목은 새싹삼으로 직접 연구한 재배방식을 각 농가에 교육하고, 스마트 팜에서 재배한 새싹 삼을 수매해 유통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와의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포함해 다양한 대학과의 산학협력, 국가 과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 연구진을 구축해 미래산업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중이다.

Smart Farm Cube 란 농작물에 대해 통제된 일정한 시설 내에서 빛, 온도, 습도 등의 환경조건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 없이 자동적으로 연속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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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기존 스마트팜의 한계점을 개선한 (주)드림팜의 자체 기술 시스템이다.

배윤현 회장은 “스마트팜 시스템에서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맞춰주는 것이 하드웨어 부분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이 더 연구하고 추진해나갈 부분은 바로 소프트웨어적인 스마트팜 빅데이터 부분이며, 더 나아가 판매 플랫폼 구축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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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드림팜은 이 모든 부분이 갖춰져 있는 기업이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우리는 소프트웨어부분과 판매 플랫폼 구축에 더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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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현재 ㈜드림팜 시스템의 가장 장점은 분양된 큐브내 새싹삼을 20일 지나면 본사가 직접 바로 매입해 간다는 것이 핵심 운영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스파트팜 사업의 가장큰 의의는 개인의 경험·노하우에 덜 의존하고도 누구나 안정적으로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노동력·에너지·양분 등을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jinli777@crs.by-w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