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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이후 '샤머니즘' ‘점술’ 등 방송 연예계까지 흥행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21:01]
‘신들린 연애’, 화제성 1위...티빙 '샤먼 :귀신전'도 공개

파묘 이후 '샤머니즘' ‘점술’ 등 방송 연예계까지 흥행

‘신들린 연애’, 화제성 1위...티빙 '샤먼 :귀신전'도 공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4/07/08 [21:01]

 

 

영화 '파묘'의 흥행 후 방송가에도 무당, 점술, 역술가 등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흥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신들린 연애'나는 솔로를 제치고 예능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차지 했다.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연애 예능'에 무당, 타로마스터, 역술가 등의 MZ점술사들이 등장해 서로의 연애운을 점쳐주는가 하면 점술로 직접 자신과 잘 맞을 것 같은 상대를 유추하며 사랑을 찾아 나선다.

 

신들린 연애는 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인 랭키파이가 최근 발표한 71주차 연애 예능 프로그램 순위에서 51,374포인트를 기록해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26,803포인트)를 밀어내고 1위에 등극했다. 

 

 

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내놓은 64주차 펀덱스 리포트 TV비드라마 부문 12위에 오르며 화제성 TOP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SBS’신들린 연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20분 방송한다.

 

같은 날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은 초자연적인 사건을 추적하고 미션 해결에 나서며 추리를 해나간다. 미스터리 수사단'6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티빙에서는 오는 11일 한국판 오컬트 다큐멘터리인 '샤먼 :귀신전'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귀신 현상으로 고통받는 사례자와 무속인의 의식 과정을 따라가며 한국형 샤머니즘에 대해 밀착 취재한다. 실제 사례의 현장 뿐 아니라 무당의 시선, 종교학자와 민속학자, 인류학자와 심리학자 등 전문가의 시선까지 프로그램에 담는다.

 

이러한 풍조에 일각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샤머니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신들린 사랑'의 김재원CP는 제작발표회 당시 프로그램에 대해 "미신 조장보다는 점술이라는 커다란 시장에서 무분별하게 점을 보고 있는 사람들도 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인간으로서의 딜레마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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