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우리의 친구' 또래상담
국립한밭대, 학생상담센터 11기 또래상담자 임명식 개최'지치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우리의 친구' 또래상담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국립한밭대 학생상담센터 대표 사업으로 비슷한 나이의 학생 또래상담자를 활용해 심리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편안함을 통한 정서적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전문 상담센터와도 연계하는 등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사전에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이수한 15개 학과, 36명의 학생이 또래상담자로 임명됐으며 이들은 2024년 말까지 또래 친구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서적 조력자, 지지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권기석 학생상담센터장은 “또래상담자는 대학생활 중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도 또래상담자 활동을 적극지원해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대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inli777@crs.by-works.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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