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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전국 공모전 입상과 초대작가 등단

최태명 기자 | 기사입력 2024/09/27 [14:12]
매년 수료생 배출, 지역 전시 활동 등 활발히 참여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전국 공모전 입상과 초대작가 등단

매년 수료생 배출, 지역 전시 활동 등 활발히 참여

최태명 기자 | 입력 : 2024/09/27 [14:12]

▲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전국 공모전 입상과 초대작가 등단./사진제공=금산군청  © CRS NEWS


금산군은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10명이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전국공모전에서 입상하고 초대작가로 등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자치종합대학 수강생은 삼체상 조필형, 서용원 씨 특선 김종두, 김희식, 박남기, 백승룡, 이장배, 장관진 씨 입선 이미숙, 임인혁 씨 등이다.

 

 이번 대회를 포함한 여러 공모전의 입상과 전시 경력을 인정받아 한국서각대전 초대작가로 조필형, 김종두, 서용원, 김희식 씨가 등단하고 한국서예문화대전 초대작가로 조필형, 김종두, 서용원 씨가 등단했다.

 

금산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올해 7개 대학 36개 과정의 금산군자치종합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서각 과정에서는 매년 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지역 전시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료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앞으로도 군민 문화생활 만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2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전국공모전의 시상식은 따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지난주 우편으로 상패와 도록이 수상자들에게 전달됐다.

 

jinli777@crs.by-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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