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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초기 창업기업 지원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 성료

김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15:02]
초기 창업기업의 유통채널과 서비스 진출 판로 개척 지원

국립한밭대, 초기 창업기업 지원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 성료

초기 창업기업의 유통채널과 서비스 진출 판로 개척 지원

김영숙 기자 | 입력 : 2024/10/10 [15:02]

▲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와 업무협약식./사진제공=국립한밭대학교  © CRS NEWS


국립한밭대학교
(총장 오용준) 창업지원단은 지난 8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창업기업의 유통채널과 서비스 진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마켓 파이오니어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의 사업아이템 분석과 점검을 통해 신규매출처 확대와 인프라 확장을 목표로 했으며 참여 대상으로 2024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중 수요 조사를 통해 10개사를 선발했다.

 

프로그램은 1단계 오프닝데이, 2단계 네트워크형 라운드테이블, 3단계 바이어 킥오프 밋업데이 순으로 진행했으며 성과확산을 위한 참여기업 성과공유회와 전문가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1단계 오프닝데이에서는 제휴합시다 조종욱 대표의 ‘B2B 관련 스타트업 제휴와 마케팅의 이해특강을 통해 기업의 사업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과 제휴업무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고 이후에는 참여기업 10개사의 사업아이템 소개와 네트워크 구축 등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2단계 네트워크형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포스코기술투자박재우 책임심사역, ()한국창업보육협회 정현준 부장, 아트와 강동우 대표,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기문 팀장, MVI 김용태 대표, 듀얼헬스케어 김영이 대표가 참여해 산업별 사업아이템을 고려한 기업-전문가 매칭과 판로개척과 시장 진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3단계 바이어 킥오프 밋업데이는 2단계 라운드테이블에서의 전문가와 매칭기업들과의 계속적인 만남이 이어졌으며 바이어와의 협업과 타깃 시장 기회 창출을 위한 정보 공유와 창업기업의 사업아이템 구매 기회를 제공해 신규 매출처 확대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참여기업 중 우수한 7개사를 선정해 성과공유회를 열고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판로개척과 신규 매출처 발굴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매출을 상승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앞으로도 초기 창업기업들의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수익 창출로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기획하고 사후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inli777@crs.by-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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