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크림과 과일을 활용하여 정성스럽게 케이크를 만들어 서로의 가족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 자녀들의 경우 본인 만의 케이크를 만듦으로써 자신만의 개성 표현은 물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임금화 우성면 다문화가족협의회장은 “바쁜 중에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에게 감사하다.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본인이 만든 케이크처럼 예쁘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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