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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평화의 도시?”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4/11/01 [10:28]
라엘리안, ‘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 6편 공개

“예루살렘, 평화의 도시?”

라엘리안, ‘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 6편 공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4/11/01 [10:28]

▲ 라엘리안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 CRS NEWS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시라는 그 이름에 걸맞도록 거듭나야 한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기원을 외계문명(ET)에서 찾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 / www.rael.org)<라엘 : 정신적 혁명 50> 시리즈의 최신작 제 6예루살렘, 평화의 도시?’를 공개하고, 예루살렘의 끊임없는 분쟁에 대한 역사적, 종교적 뿌리를 밝힌다.

 

이스라엘과 이웃 국가들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예루살렘은 여전히 지구 운명의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제 6편에서 라엘(Rael)은 이스라엘의 역할과 평화의 잠재력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그는 계속되는 폭력과는 역설적으로 예루살렘이란 이름은 평화의 도시를 뜻한다고 강조하며어떻게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이 평화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게 됐는지 살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하면서 수 많은 폭력으로 특징 지워지는 현실과의 모순을 지적했다.

 


라엘은 예루살렘을 향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이는 성서 창세기에 언급돼 있는 외계 존재인 엘로힘을 맞이하기 위한 대사관을 이스라엘 영토 안이 아닌 그 인근에 건설하는 것이다. 그는 살인을 행하지 말라는 유대인의 계명을 무시하는 것을 비판하며 이스라엘이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역사적 가르침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이 뻣뻣한자들이 유대교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 즉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종교를 배신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전하는 인류 창조자들의 메시지를 비폭력에 대한 광범위한 주제와 연관지어 아브라함과 이삭의 성경 이야기가 역사적, 현대적 맥락 모두에서 생명을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언급하며 선택받은 민족이나 신의 도구임을 자처한다고 해서 그 누구도 범죄를 저지를 권리를 부여받는 것은 아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라엘은 특히 폭력에 대한 어떠한 요청에도 순응하지 않는 태도가 시급히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나의 사명은 모든 인류를 구하는 것이며, 엘로힘은 그들의 가르침을 통해 이 살인적인 광기에 대한 해독제를 제공한다. 제 아무리 높은 권력자라도 살인을 지시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복종해서는 안 된다. 단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도 그것은 반인류적 범죄로 간주돼야 한다.”

 

그는 말을 마치며 "이스라엘이 그 종교 전통의 멋진 가치와 모든 인간의 삶이 소중함을 재발견해야 한다"면서 "이스라엘이 그 나라를 지속할 수 있게 해줄 가치를 회복해 진정으로 인류 평화의 등대가 되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시리즈로 소개되고 있는 <라엘 : 정신적 혁명 50> 특별기획은 각각의 에피소드와 내용 전체를 라엘리안 유튜브 채널(youtube.com/ @raelianmovement & https://youtu.be/Wozm5_gnDBU)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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