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가 2일 ‘AI시대, 의료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치위생학문의 미래’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해 5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척용액에 따른 가철성 교정장치의 세척효과 비교연구‘(길태희, 서민지, 김예은, 김주희, 김채은, 이율, 지도교수 강경희) 논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음료수 캔 표면처리 방법에 따른 미생물 감소’(김윤서,권유진, 김다은, 박지희, 서민주, 지도교수 강경희), ‘일부 대학생의 턱관절장애와 구강건강실천행위 및 일상활동 구강건강영향지수’(정다인, 엄지은, 이유진, 하비단, 지도교수 정수진), ‘치위생학과 학생과 치과위생사의 감염관리 표준주의 인식과 실천’(노윤아, 박지윤, 박지은, 안해인, 정수연, 한은지, 지도교수 김설희), ‘디지털 덴티스트리 연구 동향에 관한 분석’(김설희 교수) 등의 논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치위생학과 김설희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3학년부터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험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매년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며 “연구를 특성화 전략으로 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취업분야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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