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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 성서, 헨델의 메시아 악보, 파피루스…희귀 기독교 유물 전시회 .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4/11/19 [10:16]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개교 127주년 기념해 12월 30일까지

구텐베르크 성서, 헨델의 메시아 악보, 파피루스…희귀 기독교 유물 전시회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개교 127주년 기념해 12월 30일까지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4/11/19 [10:16]

▲ 구텐베르크 성서 중 일부.

▲ 중국에서 발견된 실크로드의 필사본 모습.

▲ 라틴어 시편과 중세 영어 번역·주석과 위클리프 로마서 비플리오, 윌리엄 틴들의 신약성서, 커버데일성서, 킹제임스성경 등이 전시돼 있다.

▲ 다양한 공문서용 인장과 반지, 히스기야 왕과 예언자 이사야의 인장 모습.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이 개교 127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흩어진 희귀 기독교 유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독교 유물 특별전 영감(Inspiration), 흔적(Traces), 숭실(Soongsil)’을 지난달 10일부터 1230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미국 비영리 기독교 문화전시재단인 인스파이어드 전시회 측과 함께 한 이번 특별전은 1, 2부는 해외 희귀 기독교 유물 130여 점을, 3부는 한국 기독교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 80여 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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