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개교 127주년 기념해 12월 30일까지
구텐베르크 성서, 헨델의 메시아 악보, 파피루스…희귀 기독교 유물 전시회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개교 127주년 기념해 12월 30일까지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이 개교 127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흩어진 희귀 기독교 유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독교 유물 특별전 ‘영감(Inspiration), 흔적(Traces), 숭실(Soongsil)’을 지난달 10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미국 비영리 기독교 문화전시재단인 인스파이어드 전시회 측과 함께 한 이번 특별전은 1, 2부는 해외 희귀 기독교 유물 130여 점을, 3부는 한국 기독교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 80여 점이 선보인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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