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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전하는 충남 이야기

강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4/11/19 [20:16]
- 도, 19일 ‘2024 제3회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전시회 -

드론이 전하는 충남 이야기

- 도, 19일 ‘2024 제3회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전시회 -

강선희 기자 | 입력 : 2024/11/19 [20:16]

 

▲ 드론이 전하는 충남 이야기/사진=충남도  © CRS NEWS

▲ 드론이 전하는 충남 이야기/사진=충남도  © CRS NEWS


충남도는 19일 드론 활용 활성화 및 도민 저변 확산을 위한 ‘2024 3회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의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드론이 전하는 충남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총 281(영상 76, 사진 127)을 접수받았다.

 

도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상·디자인학 교수, 방송국 사진 기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일반 국민 분야 19, 공무원 분야 6점 등 총 25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가로림만의 갯벌을 주제로 생명의 보고 가로림만 갯벌의 신비로움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은 일반 국민 분야 사진 부문 최차열(충남 서산) 씨가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영상 부문 김민중(서울 서초) , 사진 부문 김흥열(경기 안산) 씨가 각각 수상했고 공무원 분야에서는 태안군이 최우수기관 표창을, 논산시와 당진시가 각각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수상작은 도 유튜브(https://www.youtube.com/@topcnitv)에서 볼 수 있으며, 앞으로 도정 홍보물과 행사 홍보 책자,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올해 수상작을 도청 작은미술관과 도의회 미술관에 전시하며, 각 시군 민원실에서도 순회 전시회를 열어 많은 도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충남 곳곳의 아름다움과 멋을 사진·영상으로 담아낸 공모전 참가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행정 서비스는 물론 도민 일상에서 드론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7779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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