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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좌고우면 하지 말고 도민만 위해 나가자!

강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5/01/06 [17:42]
-변화에 한 발 앞선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자-

새해도 좌고우면 하지 말고 도민만 위해 나가자!

-변화에 한 발 앞선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자-

강선희 기자 | 입력 : 2025/01/06 [17:42]

▲ 새해도 좌고우면 하지 말고 도민만 위해 나가자!/사진=충남도  © CRS NEWS

 

충남도는 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충남도는 희생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먼저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목표했던 정부예산 11조 원도 거의 달성했고, 국내외 투자도 32조 넘게 유치해 민선74년 간 이룬 것을 벌써 2배 이상 웃돌고 있다며 지난해 거둔 성과를 꺼내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올해에는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뜻의 응변창신의 자세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 새해도 좌고우면 하지 않고 도민만 위해 나가자!/사진=충남도  © CRS NEWS

▲ 새해도 좌고우면 하지 않고 도민만 위해 나가자!/사진=충남도  © CRS NEWS

 

그동안 꾸려왔던 5대 목표에 더욱 무게를 싣고, 힘쎈충남답게 초지일관하며 나아가자는 뜻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극도의 정치혼란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나 마찬가지라며 국정 마비로 인해 국가신인도 하락은 물론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정치발 IMF 사태도래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럴 때일수록 정파적 이익 추구를 자제하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데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변함 없다새해에도 좌고우면 하지 않고 도민만을 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올 한 해 계획과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께서 흔들림 없이 도정에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57779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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