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11일 밤 11시 ‘전(全) 지구적 온라인(줌) 평화명상’ 진행
지난 11월에 이어 격월로 지속되고 있는 이번 온라인(ZOOM) 세계평화 명상은 캐나다 라엘리안 명상 가이드(나디아, 퀘벡)에 의해 영어로 진행되며 전 세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무료)할 수 있다. 희망자들은 미리 개설된 명상룸(https://us02web.zoom.us/j/89859579850)으로 입장해 한국어를 비롯한 세계 주요 언어들 중 선택하면 동시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1min4peace)이나 유튜브(www.youtube.com/c/1min4peace)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도 동참할 수 있다.
세계평화 명상을 주창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Rael)은 줄곧 “세계평화를 위한 명상만이 인류를 멸망(자멸)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하루에 단 1분만이라도 평화를 염원하면 실제로 뇌파(두뇌에서 나오는 전자기파)가 평상시 보다 수백만배 정도로 현저히 증폭돼 강력한 사랑의 파동 에너지가 주위로 퍼져 나간다. 이러한 두뇌의 강한 물리적 힘이 인류 전체의 집단의식에 영향을 미쳐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고취할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현재 ‘2개의 전쟁(이-팔, 러-우크라)’이 장기간 계속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양대 군사강국인 미국의 정권교체와 러시아의 핵고도화에 따라‘전쟁에서 평화’로 국제 분위기가 급반전 되는 국면이다. 라엘리안은 평화명상의 효과 때문이라 보고 있다.
재집권에 성공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1월 20일 공식 취임하면 최단기간에 ‘2개의 전쟁’은 물론, 제반 국가간 갈등들을 적극 중재함으로써 지구촌에서 아예 전쟁을 몰아내겠다고 호언하고 있다. 트럼프와 잘 통하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역시 얼마전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미국의 원자폭탄보다 수백만배 강한 세계 최고 성능의 핵폭탄, 그리고 이것을 탑재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극초음속 핵미사일을 개발했다고 전격 발표한 바 있다. ‘차르(Tsar)’라 불리는 이 핵폭탄 1개로 일본 전체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단 3개로 미국 대륙이 지도 상에서 없어진다고 푸틴은 단언했다.
특히 ‘차르’는 너무 빨라서 모스크바에서 워싱턴까지 8분 밖에 안걸린다. 러시아 핵잠수함이 미국 플로리다 해안 깊은 바닷속에서 차르 3개를 미국으로 기습 발사한다면 그야말로‘게임 끝’이다. 이 괴력의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은 지구 상에 현존하지 않는다.
아이로니컬 하게도 ‘핵폭탄의 확산과 고도화’가 핵전쟁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억지력으로 작용하면서 더 이상 전쟁이 가능하지 않게 된 셈이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핵폭탄 1개로 한 국가를 완전 파멸시킬 정도이니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핵전쟁을 극도로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엘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류를 이루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서로 최대한 가까이 지내고, 사랑을 나누며 세계적인‘융합’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면서“이 길만이 우리가 평화와 아름다운 미래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선택은 ‘사랑’아니면‘파멸’뿐”이라고 잘라 말한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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