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전문가로 ‘긍정적 말투의 힘’ 다뤄 1주일 만에 2쇄 관심
구세군 사관 박근일 박사,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출간인성교육전문가로 ‘긍정적 말투의 힘’ 다뤄 1주일 만에 2쇄 관심
인성교육 전문가이자 구세군 사관인 박근일 박사가 신간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유노북스/244쪽/정가 17,5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말투가 인간관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긍정적인 말투를 통한 관계 개선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의 대부분 문제가 말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심리학, 사회학, 뇌과학 연구를 토대로 말투가 대인관계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박 박사는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기도 하고, 벽을 세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말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너는 왜 이렇게 못해?"라는 부정적 표현 대신 "여유만 조금 생기면 더 잘할 수 있을 거야"와 같은 격려의 말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출간 직후부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 책은 출간 1주일 만에 2쇄 인쇄에 들어갔다. 특히 기업, 회사, 종교시설 등에서 단체 구매가 이어지고 있어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개선을 위한 실용서로도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말투는 특별한 기술이 아닌 상대를 배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라며 "하루에 하나씩 실천하는 작은 변화로도 인간관계와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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