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한국인의 가치관 변화’ 조사내용 결과
국민 행복도·삶의 만족도 모두 하락…미래보다 현재 삶 중시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한국인의 가치관 변화’ 조사내용 결과
국민의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현재의 삶을 중시하는 경향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래 행복보다 현재 행복을 중시하는 경향 높아지는 추세이며 일 중심의 삶은 여가와 균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의 변화 추세를 보였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의식과 가치관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인의 의식 가치관조사」를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이 조사는 개인생활, 결혼, 가족생활, 일.여가.노후 생활, 사회적 지지와 가치관, 갈등,신뢰.공정, 문화,역사,정체성 등 총 9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는데, 목회데이터 연구소 넘버즈가 개인의 삶 인식, 결혼.가족가치관, 일과 여가, AI 등을 샆펴본 결과이다
조서결과 우리 국민의 전반적 행복도(‘행복하다’ 비율)는 2025년 52%로 나타나, 2022년 동일 조사 대비 1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전반적 만족도 역시 2022년 63%에서 2025년 53%로 10%p 낮아져, 국민의 주관적 삶 평가 전반에 걸쳐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삶의 여러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가족’ 만족도가 6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친구’(53%), ‘주거’(52%) 순으로 나타났다. • 반면, ‘소득/재산’에 대한 만족도는 34%로 가장 낮아, 경제적 영역에 대한 체감 만족이 특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조사와 비교하면, 문화/여가생활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만족도가 하락했으며, 특히 건강(-27%p), 친구(22%p)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크게 낮아진 점이 주목된다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는 ‘건강’(42%)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다음으로 ‘행복한 가정’(22%), ‘경제적 풍요’(21%) 등의 순이었다. • 반면 ‘좋은 인간관계’와 ‘취미생활’은 각각 3%에 그쳐, 주요 가치로 인식되는 비중은 제한적이었다.
삶에 대한 인식 관련, ‘현재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2022년 43%에서 2025년 49%로 증가한 반면, ‘미래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27%에서 23%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미래를 대비하기보다는 현재의 삶과 행복을 중시하는 인식이 높아지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결혼을 해야 한다’에 대한 동의율은 2024년 53%로, 2022년 동일 응답(50%)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국민 과반은 결혼이 필수라는 인식을 고수하고 있었다.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응답(2025년)은 44%로, 2022년 조사(62%)와 비교해 18%p 하락하며, 자녀를 필수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우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성격이 6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2022년 대비 6%p 증가한 수치다. 반면 ‘직업(장래성)’은 14%에서 6%로 크게 낮아졌다
일(학업)과 여가생활의 균형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일에 비중을 둔다’는 응답은 2022년 31%에서 2025년 23%로 감소한 반면, ‘여가생활에 비중을 둔다’는 응답은 32%에서 3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일 중심에서 여가와 균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인식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평소 개인 일상과 직장 등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 여부를 물은 결과, 국민의 55%가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생성형 AI가 이미 국민 절반 이상에게 일상적 도구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자들이 활용하는 분야로는 ‘개인 비서 역할’이 5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텍스트 생성’(36%), ‘개인 소통 창구 역할’(35%), ‘자동 번역’(31%) 등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Trend & View 많이 본 기사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