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다양성은 무한하다”“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성소수자 옹호’ 무지개 라엘팀, 춘천퀴어축제 참가 현장“성의 다양성은 무한하다”“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날 한국 라엘리안의 성소수자 지지모임인 무지개 라엘팀은 “성의 다양성은 무한하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새긴 하트 모양의 대형 풍선을 들고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행진하며 서로 하나가 되자는 뜻의 ‘프리허그’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고도의 외계문명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다문화, 초교파적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는 인종, 종교, 성적 취향 등에 있어서 모든 소수자들을 존중하는 것을 그 사명의 하나로 삼고 있다. 특히 예언자 라엘은 “유전적이며 지극히 자연적 현상인 동성애를 비난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인간이 인간인 것을 비난하거나 고양이가 고양이인 것을 비난하는 것과 같다”며 “동성애의 문제는 그것이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를 구분하는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육체를 가지고 자신의 타고난 취향과 자연스러운 이끌림에 따라 서로 사랑하며 조화로운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강조한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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