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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도자 초청 강연 및 토론회- 7월29일 이재오 특임장관, 8월29일 정동영 전 민주당대표, 9월21일 김병준 전교육부총리 ,이김문수 경기도 지사,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참여 후

매일종교신문 | 기사입력 2011/05/31 [11:08]

국가지도자 초청 강연 및 토론회- 7월29일 이재오 특임장관, 8월29일 정동영 전 민주당대표, 9월21일 김병준 전교육부총리 ,이김문수 경기도 지사,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참여 후

매일종교신문 | 입력 : 2011/05/31 [11:08]
 

국가지도자 초청 강연 및 토론회

‘한국의 미래와 종교, 그리고 국가지도자의 역할’

7대 종단의 모임인 ‘한국종교청년협의회’ 주최 ‘종교계의 관훈토론회’로

 7월29일 이재오 특임장관, 8월29일 정동영 전 민주당대표, 9월21일 김병준 전교육부총리

이후 김문수 경기도 지사,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참여


한국종교청년협의회는 범종교신문의 후원으로 오는 7월 말부터 ‘한국의 미래와 종교, 그리고 국가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차기 대선주자 등 정치지도자를 초청하는 ‘종교계의 관훈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반공 대통령, 산업화 대통령, 민주화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 대통령으로 국가를 경영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종교의 화합을 이루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방위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국가지도자가 나서야 될 때입니다. 4대강 사업, 수쿠크법을 비롯해 문화재 논란, 구제역과 사형제 폐지문제 등 종교계가 나서는 과제들이 많아졌습니다. 종교계에 대한 이해와 협조 없이는 정책의 집행이 어려워진 것입니다.

본격적인 다종교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국가지도자도 그에 걸맞은 새로운 정치적 신념과 행동이 요구되며 이러한 자세를 갖춘 지도자를 요구합니다.

이에 한국 7대종단이 모인 한국종교청년협의회(사무총장 강명구)에서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지도자 초청 강연 및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범종교적이며 국가적인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첫 토론자로 이재오 특임장관이 나서며 8월26일 정동영 전대표, 9월21일 김병준 전교육부총리의 일정이 잡혀 있고 이후 김문수 경기도 지사,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이재오 특임장관: 7월 29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정동영 전 민주당 대표: 8월 29일 (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 9월 2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축사: 최성규(전 NCCK 회장․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역임, 인천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한양원(민족종교협의회 회장)

      함세웅(5.18 민주화기념관 이사장)

      자 승(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이영훈(현 NCCK 회장,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

      김삼환(전 NCCK 회장, 명성교회 담임)

      김성영(전 성결대학교 총장, 한국미래포럼 공동대표)

      김동환(전 천도교 교령)


후원: 범종교신문, 한국기독교언론연합회(교회연합신문․교회장로신문․목사장로신문․대한기독신문․복음신문․씨디엔인터넷뉴스․크리스챤투데이․크리스챤신문․대한매일신문․월드미션․목회자신문․국제기독신문․세누리신문), 가톨릭신문, 원불교신문, 불교신문


* 범종교신문 43호에 게재된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6월 24일 예정했던 이재오 특임장관의 초청강연은 7월 29일로 연기됐으며 9월 23일 김병준 전 교육부장관의 초청토론은 9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으로 시간과 장소가 변경됐음을 양해드립니다. 이후 다른 일정이 잡히는 대로 공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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