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조사, 인터넷 22.4% TV 20.9% 順
기독교인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 유튜브 33%…책은 2.4%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조사, 인터넷 22.4% TV 20.9% 順
17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개신교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독교인은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매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33.0%가 유튜브를 꼽았다.
인터넷을 이용했다는 응답은 22.4%로 2위였다. 이어 TV가 20.9%, 소셜미디어 9.7%,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8.7%가 뒤를 이었다. 책은 2.4%, 라디오는 2.0%에 그쳤다.
매체별 하루 이용 시간은 TV가 127분으로 가장 길었다. 라디오 124분, 인터넷 111분, 유튜브 108분, OTT 93분 순이었다. 특히 하루 한 시간 이상 유튜브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 연령에서 모두 60% 이상으로 고르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