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중국 황산의 비래석(飛來石) 단상

황광현 | 기사입력 2015/02/05 [18:09]
황광현 대기자의 카메라 스케치

중국 황산의 비래석(飛來石) 단상

황광현 대기자의 카메라 스케치

황광현 | 입력 : 2015/02/05 [18:09]

인내천(人乃天) 비래석(飛來石)은 높이 12m, 길이 7.5m, 무게 544톤으로 바위의 모양이 마치 하늘로 나르는 듯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한 번 만지면 관운, 두 번 만지면 재물 운, 세 번 만지면 복운이 들어온다고 한다. 황산의 북해에서 서해로 가는 길에 보면 복숭아 과일로 보인다. 비래석이 내포하는 의미를 되새겨 본다. 참은 창조주의 심성(心性)이기에 감명을 준다(중국 황산=황광현 사진전문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