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沃龍(イ オギョン)和平書信から
자동번역기로번역하다보니내용이많이바뀌는부분도있어서이번기사는한국어와일본어를싣게되었습니다. 自動翻訳機で翻訳すると内容が大幅に変わってしまう部分もあり、今回の記事は韓国語と日本語を載せることになりました。
{한국어} 오늘 방송은 ‘인생은 사주팔자대로 사는 것일까’입니다.
사람에게는 태어날 때 타고난 결정된 사주팔자(四柱八字)가 있는 것일까.
어느덧 70세가 넘도록 살다 보니 사람은 타고난 팔자대로 사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인생사에는 노력과 계획만으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나 부귀영화를 누리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그런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옛로적부터 사람들은 어렵고 힘든 삶을 살게 될 때 ‘팔자타령’을 하곤 합니다. 특히 한국인은 자신의 인생에서 드라마틱한 방향 전환이나 대단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할 때 이를 사주팔자 탓으로 돌리는 관습이 있습니다.
‘팔자인가 보다 하고 사는 것이지 뭐!’, ‘사주팔자가 그렇다는데 어떻게 하겠어?’, ‘팔자가 세서 그렇다’ 등등은 한국인의 인생관에 깊이 뿌리 내려있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사주명리학의 바이블’로 통하는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초판(初版)을 읽었습니다. 전문서적의 냄새가 나지 않는 에세이 형식으로 쓰였기에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 따르면 사주팔자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 분야 전문가가 아니기에 주요 내용을 인용해서 전하고자 합니다.
“사주팔자의 사주(四柱)는 네 기둥이란 뜻이고 팔자(八字)는 여덟 글자라는 뜻이다. 년(年), 월(月), 일(日), 시(時)를 네 기둥(四柱)으로 보고, 한 기둥에 음양오행의 부호진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두 글자씩으로 되어 있으므로 모두 여덟 글자이다.
사주팔자는 탯줄 자르는 시간으로 정해진다. 아이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탯줄을 자르는 순간 천체(天體)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로부터 에너지를 받는다. 탯줄은 산모와 아이가 연결되어 있도록 해주는 장치이다. 이 탯줄을 자를 때 아이는 부모와 분리가 된다. 분리가 되면서 개체로서 독립하는 셈이다. 이 독립·분리되는 상황에서 아이는 어머니의 영향을 벗어나서 우주의 에너지를 최초로 받아들인다.”
그러니까 탯줄을 자르는 순간에 천체에 떠 있는 별들 중 어느 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는가를 보는 것이 사주팔자입니다. 동양의 사주팔자는 서양의 점성술과 이런 점에서 같은 원리다. 별의 영향으로 인해서 인간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고체계를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음양오행이라고 하는 시스템적 사고를 체득하는 데 있어 가장 선결문제이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기본 개념인 '오행'에 대한 파악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왜냐하면, 오행이라는 개념이 매우 포괄적이면서도 중층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사주명리학이나 한의학, 풍수지리학 등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큰 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몇 가지 원인으로 그동안 동양사상은 외면당하고 홀대 받았다 조용헌의 표현을 빌리면 한의학은 영주권을 딴 셈이고, 풍수는 이제 겨우 시민권을 획득한 상태이다.
하지만 사주명리학은 불법체류자이다. 실제로도 어중이떠중이 같은 사람들이 득실거려 신뢰도에 문제가 많고, 신뢰도가 떨어지는 함량 미달이 양산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인간과 하늘, 우주와의 관계를 해석한 동아시아 문명 5천년의 성찰인 사주명리학이 이토록 변방에 머물면서 '잡술'로나 판단되는 현실은 애석하기 그지없다. 사주명리학의 당당한 복권, 그것은 우리 문화를 바로 찾는 길이며, 한자문화권에 속한 동아시아 문명의 끊어지지 않는 맥을 잇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부정적으로 보면 숙명론에 함몰되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난해한 인생연속극 담백하게 감상할 수 있어 보입니다. 끝으로 시청자분이 ‘사주 팔자 운명을 넘을수 있는 방법이 무어냐고’ 필자에게 묻는다면 ‘누굴 탓하고 원망하지 않으며, 만물과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내 손으로 밥먹고 걸어다닐수 있다면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살아간다면 사주팔자 운명을 넘을 뿐만아니라 이 우주가 도와 준다는 것입니다. 〈매일종교신문 NEWSCLIP 회장 이옥용〉
{日本語} 今日の内容は『人生は四柱八字(サジュパルチャ:四柱推命)通りに生きるのか』です。
人には生まれた時に生まれつき決まった四柱八字があるのだろうか。
いつの間にか70歳を越え、暮らしてみると、人は生まれつきの八字(パルチャ: 四柱八字の略)どおりに生き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時があります。
人生史には努力と計画だけではうまくいかない場合が多いです。誰もが富貴栄華を享受し、幸せに暮ら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が、そのような人はごく少数に過ぎません。昔から人々は困難で大変な生活をするようになった時、「八字打令」(パルチャダリョン:自分の身の上を嘆いたり恨んだりすること)をしたりします。特に韓国人は自分の人生でドラマチックな方向転換や大きな成功と失敗を経験する時にこれを四柱八字のせいにする慣習があります。
「八字だと思って生きるんだ!」「四柱八字がそうだというのにどうする?」「八字が強いからだ」などとは、韓国人の人生観に深く根付いている表現でもあります。
最近、「四柱命理学のバイブル」として知られる『조용헌의사주명리학이야기』(チョ・ヨンホンの四柱命理学の話)の初版を読みました。専門書籍の匂いがしないエッセイ形式で書かれていたので、簡単に読んで共感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この本によると、四柱八字は人が生まれた時から決まると言えます。筆者はこの分野の専門家ではないので、主な内容を引用してお伝えしたいと思います。
“四柱八字の四柱は四つの柱という意味で、八字は八文字という意味です。年、月、日、時を四本柱と見て、一本柱に陰陽五行の符号である天干と地支の二文字ずつとなっているので、計八文字だ。
四柱八字はへその緒を切る時間で決まる。子供が母親のお腹から出てへその緒を切る瞬間、天体に浮かんでいる数多くの星からエネルギーを受ける。へその緒は産婦と子供が繋がれるようにする装置だ。このへその緒を切る時、子供は親と分離される。分離され、個体として独立するわけだ。この独立・分離する状況で子供は母親の影響から抜け出し宇宙のエネルギーを初めて受け入れる。”
だからへその緒を切った瞬間、天体に浮かんでいる星の中で、どの星の影響を最も多く受けたのかを見るのが四柱八字です。東洋の四柱八字は西洋の占星術とこのような点で同じ原理だ。星の影響によって人間の運命が決まるという考え方を共有しているのです。
陰陽五行というシステム的思考を体得する上で最も先決問題でありながらも難しい部分が基本概念である「五行」に対する把握が容易ではないという点にある。なぜなら、五行という概念が非常に包括的でありながら重層的であるためだ。それは、四柱命理学や漢方医学、風水地理学などに、容易にアクセスできない大きな原因でもある。
このようないくつかの原因で、これまで東洋思想は無視され、冷遇されてきたが、チョ·ヨンホンの表現を借りれば、漢方医学は永住権を取ったことになり、風水は今やっと市民権を獲得した状態だ。
しかし、四柱命理学は不法滞在者だ。実際にも中途半端な人たちがうろうろして信頼度に問題が多く、信頼度が落ちる含量未達が量産されたりもする。それにもかかわらず、人間と空、宇宙との関係を解釈した東アジア文明 五千年の省察である四柱命理学がこのように辺境に留まり「雑術」と判断される現実は残念極まりない。四柱命理学の堂々とした復権、それは韓国文化を取り戻す道であり、漢字文化圏に属する東アジア文明の絶えない脈をつなぐ作業といえる。
否定的に見れば宿命論に陥没しますが、肯定的に見れば難解な人生連続劇を淡々と鑑賞できるように見えます。最後に視聴者の方が「四柱八字の運命を越えられる方法は何か」と筆者に尋ねるなら「誰かのせいにして恨まず、万物と人に迷惑をかけずに、自分の手でご飯を食べて歩くことができれば、いつも感謝し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言って生きていけば、四柱八字の運命を越えるだけでなく、この宇宙が助けてくれるということです。 〈毎日宗教新聞 NEWSCLIP 会長 李沃龍〉 (翻訳:SAORI記者)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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