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마지막 예언자 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 영상 선보여
‘무한(영원)에서 무한으로’ 인류의 우주 기원 밝혀지다라엘리안, <마지막 예언자 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 영상 선보여
우리 인류의 기원과 직결된 고도의 외계문명(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가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라엘(Rael)’이 1973년 12월 13일부터 6일간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한 사화산구에서 엘로힘의 대표(야훼 불사회의 의장)를 만나 지구 상에 파견된‘마지막 예언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반세기 역정과 향후 남은 여정의 비전을 집중 조명한 영상(제목 :‘마지막 예언자 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https://www.youtube.com/@RaelianMovement(영어) 및 https://www.youtube.com/@MouvementRaelien(프랑스어)을 통해 첫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예언자 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은 시리즈로 이어진다. 향후 여러 편에 걸쳐‘무한의 종교’(예언자 라엘을 통해 전해진 엘로힘의 과학적, 철학적 종교로, 우주는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가운데 신도 영혼도 없으며 도처에 무수히 많은 지적 생명체들이 존재하면서 무한과 조화를 이루며 공존공영을 추구하는 종교)가 지닌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라엘과 엘로힘의 두 번째 만남 50주년을 기념하는 오는 2025년 10월 7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IRM 총재인 피에르 게리는“라엘이 외계인 엘로힘과 중대한 만남을 가진 후 반세기를 기념하는 지난해 12월 일본 오키나와 라엘리안 국제총회에 바로 뒤 이어 이 획기적인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시청자들은 라엘리즘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을 다시 한번 감상하고 역사 상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될 현재의 전환기를 넘어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여정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영상이야말로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가 될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따르면 이번 영상 시리즈는 1973년 12월 13일 예언자 라엘이 엘로힘의 대표(야훼)를 만나면서 시작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역사와 반세기 활동상을 심층적으로 다룰 것으로 예고됐다. 생명과학(유전공학) 발달이 최고조에 달한 초격차 외계문명이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를 창조했다는 사실은 물론 우리 인류의 외계 기원을 거듭 밝히고 신이나 진화없이 무한한 우주의 원리에 부합하는 혁명적인 정신성을 옹호하는데 비중을 둘 계획이다.
특히 게리는“이‘무한의 종교’는 전통적인 창조론과 진화론 대신 시간과 공간에 있어 우주의 본질인‘무한성’이 우리의 존재를 이해하는 핵심이라고 제안한다”며 “지난 50년 동안 라엘이 가르쳐 온 것들, 우주와의 깊은 연결감을 키우고 종교의 진정한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한 과학적 감각명상 기법”을 강조했다.
한편 IRM은 세계의 각 시민(개개인)이 사회적 제약에서 벗어나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존중받으며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모든 폭력을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류를 위한 이러한 비전은 전 세계의 부(富)를 재분배하고 과학(선의와 평화를 위한)을 발전시켜 삶의 기쁨을 누리며 심한 가부장적 사회에서 오랫동안 억압받았던 재능을 키우는 것과도 연관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게리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우리의 세계와 우주적 정체성을 다시 정의하게 될, 다가오는 정신적 혁명에 대한 이 특별한 탐구(‘마지막 예언자 라엘 : 정신적 혁명 50년’시리즈)를 많은 세계인들이 직접 시청하고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전 세계인들을 정중히 초대한다”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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