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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 전 채널 구독자 1만 명 돌파...도내 인구대비 구독자 수 최상위권

우충국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3:23]

공식 SNS 전 채널 구독자 1만 명 돌파...도내 인구대비 구독자 수 최상위권

우충국 기자 | 입력 : 2024/03/28 [13:23]

▲ 공식 SNS 전 채널 구독자 1만 명 돌파...도내 인구대비 구독자 수 최상위권./사진제공=정읍시청  © CRS NEWS


정읍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면서 공식 SNS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시는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돌파하면서 시가 운영하는 SNS 전 채널 구독자 수가 모두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시는 유튜브를 비롯해 총 6개 채널을 운영하면서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전체 구독자 수는 유튜브 1.02만 명, 페이스북 2만 명, 인스타그램 1만 명, 카카오톡 채널 1.74만 명, 카카오스토리 1.13만 명 등 68천여 명에 달한다. 특히 도내 시 단위 인구대비 구독자 비율(326일 기준)은 페이스북·유튜브 1, 인스타그램·카카오톡 채널 2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관광 명소, 축제 소개 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형 콘텐츠 제작으로 소통하는 시정 홍보를 해오면서 구독자가 빠르게 늘었다.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벚꽃축제, 구절초축제, 물빛축제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시정 홍보에 있어서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해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서는 정읍 벚꽃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jinli777@crs.by-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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