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눈높이에 맞는 민원 응대와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공감을 통해 맞춤형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 고객 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 대응 요령과 습관적으로 나올 수 있는 표현의 순화 등에 대해 강조했다.
상세 교육 내용은 ▲민원인 배려를 위한 쉬운 언어 사용 ▲민원 응대 방법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요령 ▲최근 당면 과제 등으로 구성됐다.
차주영 번암면장은 “읍면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어렵고 복잡한 행정용어보다는 이해하기 쉽고 알아듣기 쉬운 용어로 민원인들을 응대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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