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접촉 통해 길게 포옹하는 것이 우리 면역 체계를 강화”
라엘리안 부산 캠페인 “‘프리 허그’가 면역력을 높입니다”“신체 접촉 통해 길게 포옹하는 것이 우리 면역 체계를 강화”
이들 라엘리안은 우주인(ET)과 수탉, 크리스마스 트리 등 다양한 캐릭터 복을 착용한 가운데 피켓(면역력 상승-프리 허그)을 들고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 가량 프리허그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한 라엘리안은 “많은 젊은이들이 신기해 하면서도 프리 허그를 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 망설이기도 했다. 반면 멀리서부터 뛰어와 우리와 함께 뜨겁게 포옹을 해준 사람들도 상당수에 달해 큰 기쁨과 행복감을 만끽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라엘은“아직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신체적 접촉을 통해 길게 포옹하는 것이 우리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널리 인식시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프리 허그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 다수의 국가 정부들이 자가격리를 강제하며 위반시 기소처분될 것이라고 경고할 때에도 라엘은 우리의 선택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다고 비난하며 라엘리안들에게 스스로의 (육체적 건강 및 정신적 행복과 직결된)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포옹의 중요성을 상기시킨 바 있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대표는 “예언자 라엘의 가르침에 따른‘프리 허그’촉진 캠페인은 불안과 두려움을 조장하는 사회 속에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즉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인류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 허그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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