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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공간~ 소나무 정원을 거닐다!

최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3/03/06 [16:52]

베이커리 카페 공간~ 소나무 정원을 거닐다!

최영미 기자 | 입력 : 2023/03/06 [16:52]

  © C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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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커다란 소나무였다. 하나하나 멋지게 단장된 소나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카페 주변으로 소나무 동산이 펼쳐저 있었고 소나무들이 모두 아주 크고 멋지게 수형이 잡혀있었다. 거닐다 보니 오래전부터 만들려고 준비한것 같아 궁금증이 생겼다.

 

주인이 누굴까? 언제부터 준비한걸까? 카페 대표를 만나 물어봐야 겠다 생각하고 찾아보았다. 알아보니 30년전부터 만들어진 소나무 정원이었다. 주인은 조경을 하시는 분이었고 소나무를 현재까지 멋지게 키워왔던 것이다.  주인를 잠깐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우리는 다른일정이 있어 다음에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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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소나무는 400년된 소나무라고 한다.  각종 비바람에 상처입고 부러지고 긴세월의 흔적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죽지않고 멋지게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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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안에 물흘러내리는 소리가 우렁찼다. 깨끗하고 청명한 물소리를 들으니  마음마저 상쾌하고 희망차게 느껴졌다. 완연한 봄의 햇빛을 받으며 거니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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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실내 모습을 담아보았다. 2층 건물인데 투명 엘리베이터도 있다.

실내엔 벌써 예쁜 꽃들도 활짝 피어있었다.  맛있는 빵과 달콤한 디저트가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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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골목마다 작은카페도 많아지고 있다. 또한  큰 대형카페도 생겨난다. 마음의 여유, 삶의 여유를 누리는 모습은 보기좋다. 매순간 작은것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보자.

 

우리주변에 잘못된 생각과 욕심. 물질의 노예가 되어 악을 행하며 못된 말과 행실로 인생을 괴롭게 하고세상을 어둡게 만드는 모든 일들이 사라지길 바란다. 

 

계절을 따라 우리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창조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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