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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불교연대, 내달 3일 ‘마하마야 페스티벌’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3/05/16 [10:24]
“부처님 낳은 마야부인의 지혜와 자비심을 널리 알린다”

성평등불교연대, 내달 3일 ‘마하마야 페스티벌’

“부처님 낳은 마야부인의 지혜와 자비심을 널리 알린다”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3/05/16 [10:24]


성평등불교연대가 부처님을 낳은 마야부인의 지혜와 자비심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축제 위대한 여성, 마하마야 페스티벌가 다음달 3일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코트에서 열린다. 연올해로 7회째 행사인 이번 페스테벌은 사)불교아카데미와 종교와젠더연구소가 공동 주관한다.

 

페스티벌은 총 3부로 짜였다. 1부에서는 개회식·육법공양과 마야부인을 위한 헌시 의례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현경 뉴욕 유니온신학대학원대 교수를 초창해 와인과 핑커푸드를 곁들인 맛있는 수다가 펼쳐진다.

 

마지막 3부는 규젤&알렉스의 아코디언 연주와 지금여기예술학교의 춤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관객이 모두 하나 돼 어울리며 마야부인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성평등불교연대는 불교사에서 위대한 어머니로 기록되는 마야 왕비는 붓다 석가모니의 어머니이자 카필라국 정반왕의 부인으로 마하 마야(摩訶摩耶 대 마야)’라고 존칭된다.”마야 왕비는 인류사에서 가장 큰 스승인 붓다 석가모니께서 어머니로 선택한 위대한 여성으로, 불교의 핵심 가치인 생명과 평화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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