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낳은 마야부인의 지혜와 자비심을 널리 알린다”
페스티벌은 총 3부로 짜였다. 1부에서는 개회식·육법공양과 마야부인을 위한 헌시 의례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현경 뉴욕 유니온신학대학원대 교수를 초창해 와인과 핑커푸드를 곁들인 ‘맛있는 수다’가 펼쳐진다.
마지막 3부는 규젤&알렉스의 아코디언 연주와 ‘지금여기예술학교’의 춤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관객이 모두 하나 돼 어울리며 마야부인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성평등불교연대는 “불교사에서 위대한 어머니로 기록되는 마야 왕비는 붓다 석가모니의 어머니이자 카필라국 정반왕의 부인으로 ‘마하 마야(摩訶摩耶 대 마야)’라고 존칭된다.”며 “마야 왕비는 인류사에서 가장 큰 스승인 붓다 석가모니께서 어머니로 선택한 위대한 여성으로, 불교의 핵심 가치인 생명과 평화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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