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대주교 부활절 메시지, “북한동포에게도 부활의 새 생명과 희망이...”
“총선에서 국민의 참 봉사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정순택 대주교 부활절 메시지, “북한동포에게도 부활의 새 생명과 희망이...”
정순택 대주교는 20일 부활절(31일)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정치 지도자들의 책무도 강조했다.
정 대주교는 "이 세상을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 책무를 자각하고, 삶에 책임을 다해 투신하는 것"이 ‘부활에 대한 믿음’이라면서, "정치 지도자들은 정파적 이익을 뒤로하고 국민의 민생을 우선하여 잘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달 10일 치러지는 제 22대 총선을 의식한 듯 "민주국가의 국민으로서 권리를 잘 행사해 국민의 참 봉사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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