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다 댄스 댄스 2023년 가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다문화 가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들이 평소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드컴퍼니 김지환 대표 지도 아래 그룹을 만들어 케이팝 댄스 안무를 배워보고 열정적으로 따라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녀들은 고마뜰공방(대표 염창희)의 강의 아래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 보았다. 카스텔라 빵에 크림을 바르고 원하는 과일과 과자를 올려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보며 친목을 다졌다.
김명구 동장은 “다문화 어머니들과 자녀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는 중이다. 곧 소풍을 준비하고 있고 연말에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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