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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솔로몬의 지혜, 하나님을 찾자!!

강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1/16 [22:23]

[칼럼] 솔로몬의 지혜, 하나님을 찾자!!

강선희 기자 | 입력 : 2024/01/16 [22:23]

 

16일 아침 뉴스에 미국이 북극 한파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했다. 또한 브라질은 지난 주말 동안 내린 폭우로 산사태, 익사, 감전 등 최소 12명이 숨겼다라고 전했다. 그것뿐인가, “북한이 고체연료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탄두부)를 장착한 고체연료 기반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최대 마하 10 (음속 10배속·시속 12240km)이상으로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고, 평양에서 발사하면 서울까지 1분 내 타격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은 사전 연료 주입 없이 발사 명령 즉시 기습 발사할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위협적인가?

 

북한이 전쟁을 작정한 것 같다는 언론 보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라면이고 부탄가스고 사재기 해야 하나? 고민하는 소리도 들린다. 그렇다고 해결될 사안인가? 전쟁이 일어나면 전방과 후방이 따로 없을 테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도 전쟁의 고통을 함께 겪고 있다고 한다. ‘특별군사작전이후 알코올 의존 진단 사례가 증가한 것이 그 예다.

 

지구촌 곳곳에서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이때 성경의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전도서7/14)”를 떠올려보자.

 

생각하라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어떻게 하면 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나?’, ‘내게 이 문제를 해결할 힘이 있나?’, 또는 근본 문제는 무엇인가?’, ‘과연, 해결책은 있나?’ 등을 떠올릴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답이 없는 한계가 있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자연재해는 개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이고, 전쟁 또한 국가 주권자나 강대국의 힘의 원리가 작동한다. ‘생각하라는 말은 걱정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하나님을 생각하라는 뜻일 것이다.

 

그동안은 과학이 앞장서서 인류문명을 발달시켜서 잘 먹고, 잘 사는 세계가 되었다. 그런데, 21세기에 이르러 과학 문명은 그 발달의 정점을 찍었고, 정작 사람들은 풍요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잊고 지내 온 것은 아닐까? 그런데,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자연재해나 각 나라의 첨예한 이권 다툼에 의해 벌어지는 전쟁을 어찌 막을 수 있으랴이젠, 인간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오만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 머리를 숙이고 도와달라고 공의로 다스려 달라고 매달려야 할 때가 온 것은 아닐지.

 

지혜의 왕, 솔로몬은 자만하지 않고 하나님께 천일기도 드리며 지혜를 구했다결국,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 이스라엘 나라를 40년간 평화롭게 다스렸다평화를 원하는 이 시대는 솔로몬의 지혜, 하나님을 찾자하나님께 문제의 해법을 물어보자. 답을 주시는지 안 주시는지...  

 

 57779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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