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부산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
협약 취지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사회 부적응을 해소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의 밝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부산에 사는 다문화가정 구성원은 2만6천여명이다.
결혼이민자 자녀의 증가와 중도입국자녀 유입 등으로 학령기 자녀가 늘어나고 있어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김상진 부산시태권도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활성화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수련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가장 안전하고 다 함께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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