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체험을 통한 다문화 가족관계 향상지원 가족교육
교육은 종이문화원 윤채희 강사님을 초청해 ‘공예체험을 통한 다문화 가족관계 향상지원 가족 교육’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해 버려지는 젤 아이스로 디퓨저를 만들고, 커피 찌꺼기로 스틱을 만드는 공예체험을 함께 활동하며 가족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해 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가족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공예체험을 하면서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센터에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운봉읍장(양재우)은 앞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운봉읍에 거주하는 데 어려움이 없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에 대한 격려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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