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 ‘평행(平幸) cafe’ 개최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12/12 [15:04]
(사)다문화복지센터, ‘상담, 교육, 복지, 봉사’ 정신 기려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 ‘평행(平幸) cafe’ 개최

(사)다문화복지센터, ‘상담, 교육, 복지, 봉사’ 정신 기려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12/12 [15:04]

▲ (사)다문화복지센터가 주최한 다문화가정 캠프 모습.     © 매일종교신문
▲ 지난 2월 개최한 ‘2014다복페스티벌’의 공연 장면.     © 매일종교신문
▲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 한 조만웅 이사장.     © 매일종교신문

(사)다문화복지센터(이사장·조만웅)가 13일 서울 청파동 가정연합빌딩 카페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 ‘평행(平幸) cafe’를 마련해 기념식과 문화공연을 한다.     

다문화복지센터는 ‘상담, 교육, 복지, 봉사’의 4대 설립 취지로 다문화가정의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동시에 장점은 격려해 살려줌으로써 다문화정체성을 지킨다는 목표를 삼고 있다.    

이러한 취지와 목표를 위해 지난 2월 9일에는 ‘2014다복페스티벌’을 개최, 각국의 민속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도 했다. 또한 찾아가는 상담, 개인상담, 법률상담, 천보회 돕기운동, 다문하키즈합창단 육성, 필리핀·태국·몽골 커뮤니티 후원 등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다문화가정 2세들로 구성된 ‘다문화봉사단’을 창설해 긴급의료비 지원, 독거노인 지원 등을 비롯 서울시와 나무심기 봉사, 필리핀의 태풍피해 해외봉사 등도 실시했다.    

한편 다문화복지센터는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익증진을 위한 상시 ‘민관네트워크’ 12개 시민단체의 일원으로 우리사회의 어두움을 밝히는데 앞장서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