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과 17일 20여명의 멘토와 멘티가 모여 홍주제과제빵학원에서 쿠키만들기 체험활동과 금마목공방에서 책꽂이, 선반만들기 체험활동 진행했다.
홍성군에 등록한 외국인 수는 약 2천 7백 여명으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들이 우리의 이웃으로 이질감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자녀에 대한 돌봄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 공모를 통한 다문화가족자녀 멘토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4년째 이어질 수 있는 중심에는 희생정신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17명의 자원봉사자가 존재한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려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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